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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이하늬, 내숭 제로 천만배우 출격 [M+TV컷]
입력 2019-02-08 14:14 
‘미우새’ 이하늬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MBN스타 김노을 기자] ‘미운 우리 새끼 천만 배우 이하늬가 출연해 모벤져스와 만난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영화 ‘극한 직업으로 천만 관객을 돌파한 배우 이하늬가 출연해 모(母)벤져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이하늬는 ‘미우새 역대 게스트 중 최고로 시원시원한 매력과 내숭 제로의 입담을 선보여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그는 여자와 방귀 터본 적 있어요?”라며 허를 찌르는 질문을 서슴없이 던져 ‘깔끔왕 서장훈을 폭풍 당황시켰다.

이어 대선배인 류승룡을 이기기 위해 몸싸움도 불사하다가 손가락에 붕대까지 감게 된 사연을 고백해 어머니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전해졌다.


또한 황금비율 몸매의 소유자임에도 불구하고 식욕이 터지는 스타일이다!”라며 솔직하게 고백하는 반전 매력을 자랑다.

이에 녹화장에서는 이 정도까지 털털할 필요는 없는데” 예쁜 김보성이다”라며 모두 이하늬의 팬이 되어버렸다는 후문이다.

‘미우새에 출격한 이하늬의 ‘극한 매력에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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