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진종오 사격 금메달, 16년 만의 쾌거
입력 2008-08-12 14:19  | 수정 2008-08-12 14:19
진종오가 2008 베이징올림픽 사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진종오는 오늘(12일) 베이징 올림픽 그린 사격장에서 벌어진 남자 50m 권총에서 합계 660.4점을 쏴 660.2점에 그친 북한의 김정수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사격에서 금메달이 나온 것은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때 여갑순과 이은철이 금메달을 딴 이후 16년 만에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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