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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봉 건강문제 하차→‘조들호2’ 측 “극 흐름상 자연스럽게 퇴장”(공식입장)
입력 2019-02-08 11:24 
변희봉 건강문제 아닌 극 흐름상 퇴장 사진=DB
[MBN스타 김노을 기자] 배우 변희봉이 건강문제가 아닌 극의 흐름상 자연스럽게 ‘조들호2에서 퇴장한다.

8일 오전 KBS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이하 ‘조들호2) 측은 MBN스타에 변희봉이 드라마 흐름상 자연스럽게 극에서 퇴장한다”고 밝혔다.

이어 건강 문제로 인한 퇴장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변희봉은 현재 ‘조들호2에서 추악한 과거를 숨기고 있는 국일그룹 회장 국현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조들호2는 대한민국을 뒤흔드는 거악과 맞서게 될 조들호(박신양 분)와 그의 숙명적 라이벌 이자경(고현정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박신양의 허리디스크 수술 여파로 2주간 결방된 ‘조들호2는 최근 촬영을 재개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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