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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들호2` 측 "변희봉, 극 흐름상 자연스럽게 퇴장"
입력 2019-02-08 10:3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변희봉이 ‘조들호2에서 퇴장한다.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이하 ‘조들호2) 측은 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변희봉이 극의 흐름상 자연스럽게 퇴장한다”고 밝혔다.
변희봉 소속사 관계자는 건강 문제가 아니라, 극 흐름상 자연스럽게 퇴장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변희봉이 건강상의 문제로 퇴장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변희봉은 ‘조들호2에서 국일 그룹 회장 국현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조들호2는 대한민국을 뒤흔드는 거악과 맞서게 될 조들호(박신양 분)와 그의 숙명적 라이벌 이자경(고현정 분)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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