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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어클락, 멤버 재정비 후 18일 컴백...새 멤버 앤디 합류
입력 2019-02-08 09: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보이그룹 세븐어클락(Seven O'clock)이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다.
세븐어클락은 최근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오는 18일 더욱 강렬해진 모습으로 컴백을 예고했다.
세븐어클락의 이번 컴백은 더욱 특별하다. 새로운 멤버 앤디가 영입돼 팬들을 만나는 것. 지난 리얼리티 촬영 출국 당시 세븐어클락은 앤디를 포함한 여섯 명 완전체 모습으로 등장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세븐어클락의 소속사 포레스트 네트워크는 "18일 음원 발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앞서 활동을 한 'Nothing Better'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찾아뵐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세븐어클락은 지난 2017년 'Butterfly Effect'로 데뷔,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 10월 미니앨범 '#7'을 발매, 타이틀곡 'Nothing Better'로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글로벌 대세돌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세븐어클락의 신곡은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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