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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어클락, 멤버 재정비→18일 컴백…새 멤버 앤디 합류(공식입장)
입력 2019-02-08 09:42 
세븐어클락 새 멤버 합류 사진=포레스트 네트워크
[MBN스타 김노을 기자] 그룹 세븐어클락이 새 멤버 합류와 함께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최근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친 세븐어클락은 오는 18일 컴백한다.

세븐어클락의 이번 컴백은 새로운 멤버 앤디의 합류로 더욱 특별하다. 지난 리얼리티 촬영 출국 당시 세븐어클락은 앤디를 포함한 여섯 명 완전체 모습으로 등장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세븐어클락은 지난 2017년 ‘Butterfly Effect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 10월 미니앨범 ‘#7을 발매, 타이틀곡 ‘Nothing Better로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글로벌 대세돌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세븐어클락의 소속사 포레스트 네트워크 측은 18일 음원 발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앞서 활동을 한 ‘Nothing Better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찾아뵐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올 세븐어클락의 모습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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