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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다니엘 헤니, 골프웨어 화보 빛낸 `S라인 미녀와 조각미남`
입력 2019-02-08 08:3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김사랑, 다니엘 헤니의 선남선녀 골프웨어 화보가 공개됐다.
북유럽 감성의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이 공식 모델 김사랑과 다니엘 헤니의 2019 SS 시즌 화보를 8일 공개했다. 와이드앵글은 봄 시즌에 맞춰 톤 다운된 파스텔 컬러와 무채색을 메인으로 사용하고 다양한 기능성 소재와 패턴을 사용해 세련되면서도 실용적인 스타일을 제안했다.
화보 속 김사랑과 다니엘 헤니는 슬림한 핏과 함께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편안한 활동성을 자연스럽게 부각했다.
또한, 김사랑과 다니엘 헤니는 주목 받고 싶거나 특별한 날 자신만의 매력 발산을 즐기는 골프 패셔니스타를 위해 ‘클럽 스칸딕 라인의 스타일리시한 코디도 완벽히 소화했다. 특히 김사랑은 속이 비치는 시스루와 어드레스 시에도 불편함이 없는 스커트 통해 그녀만의 섹시한 여성스러움을 어필했다.
와이드앵글 마케팅팀은 브랜드 론칭 때부터 5년간 모델 활동을 해온 김사랑과 다니엘 헤니의 자연스러운 호흡과 건강하고 탄탄한 몸매 관리 덕분에 이번 신제품의 매력이 잘 드러났다”라며 화사한 봄과 어울리는 밝은 컬러와 골프에 필요한 기능성 소재를 적용한 다채로운 골프웨어를 통해 필드에서 세련된 스타일과 함께 쾌적한 라운드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사랑은 영화 '퍼펙트 맨'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다니엘 헤니는 인기 미드 '크리미널마인드13'시즌을 마쳤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와이드앵글[ⓒ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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