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재현 기자] 7일 오후 잠실체육관에서 2018-2019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고양 오리온의 경기가 벌어졌다.
3쿼터 종료 직전 삼성 김준일(왼쪽)과 오리온 먼로가 충돌해 신경전을 벌이자 심판과 동료들이 말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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