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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핀란드 빌푸, 부산 해운대 감탄 “현대적인 도시 좋아”
입력 2019-02-07 20:3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핀란드 친구들이 부산 해운대의 풍경에 감탄했다.
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부산 해운대 숙소에서 아침을 맞이한 핀란드 세 친구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일어나자마자 커피를 마시며 창밖의 풍경을 감상한 세 친구는 가슴 탁 트이는 해운대 바다를 지그시 바라봤다.
빌푸는 이런 장소에서 일어날 수 있다니. 여기 해변이 정말 아름다워”라며 그리고 나는 이렇게 현대적인 도시가 좋아”라고 전했다.
사미는 나도 고층 건물은 다 좋아”라고 덧붙였고 빌레는 창문을 열면 바다소리 들린다”며 진짜 온도도 느낄 수 있겠어”라고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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