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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신입사관 구해령’ 주인공 물망…신세경과 만날까
입력 2019-02-07 14:4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겸 그룹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가 ‘신입사관 구해령 남자 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랐다.
7일 차은우 소속사 판타지오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신입사관 구해령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 검토 중인 상태”라고 밝혔다.
‘신입사관 구해령은 19세기를 배경으로 ‘사필을 하는 계집이란 손가락질 속 별종 취급받던 여사들이 주인공. 남녀가 유별하고 신분에는 귀천이 있다는 해묵은 진리와 맞서며 ‘변화라는 소중한 씨앗을 심는 이야기다. 한지민 정해인 주연의 ‘봄밤 후속으로 오는 7월 첫 방송된다.
차은우는 극중 도원대군 이림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으로 첫 주연 신고식을 치렀으나, 이번 드라마 출연이 확정되면 첫 지상파 미니시리즈 주인공 자리를 꿰차게 되는 셈. 앞서 ‘구해령 역으로 낙점된 신세경과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도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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