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MK 추천경매] 서울 동작구 상도동 근린상가 2억2912만원
입력 2019-02-07 12:55 
지난주 1월 28일~1월 30일 서울과 인천, 경기 경매시장에서는 총 725건이 경매 입찰에 부쳐져 이 중 222건이 낙찰됐다. 낙찰률은 33.9% 낙찰가율은 79.1%, 평균 응찰자수는 5.1명을 기록했다. 이번 주 서울 수도권 수익형 부동산의 최고 낙찰가율은 인천 서구 가좌동 소재 363㎡ 지식산업센터로 2회 유찰 후 3명이 입찰해 감정가 4억400만원의 146%인 5억9086만원에 낙찰됐다. 다음으로 높은 낙찰가율을 보인 물건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소재 931㎡ 오피스텔로 첫 입찰에서 2명이 입찰해 감정가의 108%인 53억2100만원에 낙찰됐다.
◆서울 상도동 30㎡ 1층 근린상가
서울 동작구 상도동 358-20 드림팰리스-2 1층 101호 30㎡ 근린상가가 오는 2월 27일 서울중앙지법 경매 8계에서 나온다.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 남서 측 인근에 있고 주변은 다세대와 다가구, 아파트와 다세대주택 단지로 형성돼 있다. 최초 감정가는 3억5800만원에서 2회 유찰돼 2억2912만원에서 매각이 진행된다. 건물 등기사항 증명서상 근저당 2건과 가압류 5건, 압류 1건은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매각 물건명세서 상 임차인 1명이 점유하고 있으나 대항력이 없어 인도 부담이 작다. 시세는 감정가보다 낮은 3억3000만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사건번호 2017-99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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