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국동서발전, 경영진 설 연휴 현장 안전점검 실시
입력 2019-02-07 11:09 
한국동서발전 권오철 기술본부장(가운데)이 현장 설비를 확인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은 설 연휴 기간인 지난 2~6일 경영진이 전 사업소를 대상으로 발전설비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전국의 사업장을 순차적으로 방문한 경영진은 발전설비 운영 현황을 직접 점검하고 사내 직원 및 협력사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또 안정적인 발전소 운영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앞서 한국동서발전은 화재 등 각종 재난안전사고의 예방을 통한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신속한 상황보고 체계 수립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비상대응 상황실 운영 ▲사업소 취약시설 자체 안전점검 ▲화재예방 점검을 골자로 한 '설 연휴 대비 안전관리 강화 계획'을 수립, 운영에 돌입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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