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이 피자집 사장님과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는 회기동 벽화골목 피자집에 시식단이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은 피자집 사장님에게 피자 전문점으로 전향할 생각은 없냐고 물었다. 피자집 사장님은 파스타와 기타 메뉴를 놓기에는 너무 위험부담이 크다며 고민에 빠졌다.
이에 백종원은 학생 시식단을 제안했고 시식단은 4~5인씩 짝을 이뤄 단체로 입장했다. 시식단은 파스타의 덜 익은 상태와 기대치에 못 미치는 맛 때문에 불평을 쏟아냈다.
백종원은 피자는 아무래도 재료를 올려서 구우면 되는데 파스타는 상황이 맛에 영향을 미쳐요”라며 아마 사장님도 느끼는 바가 있을 거예요”라고 전했다.
이어 피자집을 찾은 백종원은 체력관리를 하지 않는 사장님을 질타했다. 백종원은 예전에도 아파서 한 달 반 정도 쉬었다면서요”라며 체력이 제일 중요해요”라고 설명했다.
또 백종원은 자신의 실력을 60%밖에 발휘하지 못했다는 사장님에게 메뉴 단일화를 재요청했다. 사장님은 저도 피자만으로 영업이 잘되면 좋은데 무서워서 그래요. 걱정되기도 하고요”라고 털어놨다.
백종원은 절대로 끝까지 피자만 하라는 얘기는 아니에요. 선택과 집중이 우선이라는 거예요”라며 사장님이 메뉴 구성을 다시 고민해보시면 좋겠어요.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이 피자집 사장님과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는 회기동 벽화골목 피자집에 시식단이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은 피자집 사장님에게 피자 전문점으로 전향할 생각은 없냐고 물었다. 피자집 사장님은 파스타와 기타 메뉴를 놓기에는 너무 위험부담이 크다며 고민에 빠졌다.
이에 백종원은 학생 시식단을 제안했고 시식단은 4~5인씩 짝을 이뤄 단체로 입장했다. 시식단은 파스타의 덜 익은 상태와 기대치에 못 미치는 맛 때문에 불평을 쏟아냈다.
백종원은 피자는 아무래도 재료를 올려서 구우면 되는데 파스타는 상황이 맛에 영향을 미쳐요”라며 아마 사장님도 느끼는 바가 있을 거예요”라고 전했다.
이어 피자집을 찾은 백종원은 체력관리를 하지 않는 사장님을 질타했다. 백종원은 예전에도 아파서 한 달 반 정도 쉬었다면서요”라며 체력이 제일 중요해요”라고 설명했다.
또 백종원은 자신의 실력을 60%밖에 발휘하지 못했다는 사장님에게 메뉴 단일화를 재요청했다. 사장님은 저도 피자만으로 영업이 잘되면 좋은데 무서워서 그래요. 걱정되기도 하고요”라고 털어놨다.
백종원은 절대로 끝까지 피자만 하라는 얘기는 아니에요. 선택과 집중이 우선이라는 거예요”라며 사장님이 메뉴 구성을 다시 고민해보시면 좋겠어요.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