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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율희, 재율이 알아본 팬들에 “제가 느꼈던 기분, 너무 뿌듯했다”
입력 2019-02-06 20:50  | 수정 2019-02-07 02:28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살림하는 남자들2 율희가 짱이의 인기에 뿌듯함을 전했다.
6일 방송된 100회 특집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FT아일랜드의 공연을 보기 위해 홍콩으로 간 최민환 가족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율희는 아들 재율이와 함께 시부모님과 공항을 찾았다. 체크인을 한 시부모님은 8개월 된 손주 재율이의 생애 첫 여권을 보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앞서 최민환은 뮤직뱅크 홍콩 공연 준비로 바쁜 가운데 가족들과 야식 타임을 가졌다. 이어 부모님은 (FT아일랜드의) 공연 본지 오래됐다. 5,6년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최민환이 가족들이 다 같이 해외를 간 적이 없다. 홍콩에 공연도 볼 겸 맛있는 것도 먹으러 가자”고 하면서 가족들의 홍콩 여행이 성사됐다.
한편 홍콩에 도착한 율희는 한류 스타를 방불케 하는 짱이의 인기에 가족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율희는 예전에 활동할 때 제가 느꼈던 기분이었는데 그게 재율이한테 가니까 좋은 느낌이었다. 우리 아들 짱이다. 너무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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