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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김수미, 괌 반찬 뷔페서 최현석-여경래와 대립 “반찬 너무 많다”
입력 2019-02-06 20: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수미네 반찬 김수미가 괌에 사는 교민들을 진심으로 걱정했다.
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는 괌 교민들을 위한 수미네 반찬 뷔페가 열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수미는 아귀찜, 묵은지청국장, 두부묵은지지짐, 시래기꽁치조림, 묵은지목살찜 등 총 7가지의 메뉴를 제안했다. 여경래는 두세 개를 하나씩 번갈아하는 건 어때요”라고 제안했다.
최현석 역시 의견에 공감했지만 김수미는 아냐 이거 다 먹게끔 할 거야. 전부 맛보게 할 거야”라고 뜻을 굽히지 않았다.
당황한 최현석과 여경래에도 아랑곳하지 않던 김수미는 메인 메뉴 7가지와 16가지 기본 반찬도 다 해야해요”라며 다 먹게 해주고 싶어”라고 전했다. 여경래는 당일에 하기엔 물리적으로 시간이 부족해요”라고 덧붙였지만 결국 김수미의 뜻을 따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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