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의 2월 6일 '이 한 장의 사진'
입력 2019-02-06 20:14  | 수정 2019-02-06 20:50
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앞으로 미국 하와이주에선 담배 피우는 사람을 보기가 무척 어려울 듯 합니다.

법적으로 담배 필 수 있는 나이를 기존 21세에서 내년에 30세로 올리고, 이후 조금씩 높여 5년 뒤인 2024년에는 백살이 넘어야 흡연이 가능하도록 한 법안이 발의됐기 때문입니다.

담배업체의 반발이 예상되는 가운데 주 의회를 통과할지가 의문인 하와이의 초강력 금연법.

담배와의 싸움은 국가, 장소를 불문하고 이렇듯 치열합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