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원·달러 환율 1,030원대 진입
입력 2008-08-11 18:13  | 수정 2008-08-11 18:13
원·달러 환율이 1,030원대로 상승했습니다.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지난 주말보다 달러당 4.00원 상승한 1,031.90원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3거래일간 19.40원 급등하면서 지난달 8일 이후 한 달 만에 1,030원대로 올라섰습니다.외환시장 참가자들은 환율이 국제금융시장에서 달러화 강세 영향으로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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