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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튜 `내 거미손에 딱 걸렸어` [MK포토]
입력 2019-02-06 16:41 
[매경닷컴 MK스포츠(김천)=김영구 기자] 6일 오후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2018-2019 V리그 여자부 한국도로공사와 흥국생명 경기가 열렸다.
흥국생명 김세영의 연타가 도로공사 파튜의 블로킹에 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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