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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바람둥이 男에 분노 “아직도 이런 인간이 있다니”(연애의 참견2)
입력 2019-02-05 23:09 
‘연애의 참견2’ 한혜진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2’ 캡처
[MBN스타 김노을 기자] ‘연애의 참견2 모델 한혜진이 바람둥이 사연에 분노를 금치 못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참견2에서 모델 한혜진은 나쁜 연애의 굴레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내용의 사연을 접했다.

이날 사연을 보낸 의뢰인은 썸남이 친구 휴대폰에서 내 사진을 보고 마음에 든다며 연락을 해왔다. 알고 보니 3년 사귄 여자친구를 두고 나와 썸을 탔더라. 내가 아무리 연락을 끊어도 자꾸 마음을 흔든다”고 토로했다.

한혜진은 아직도 이런 인간이 있냐. 사진만 보고 연락을 해온 것부터가 딱 별로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어 그런 사람들은 될 대로 되라고 생각하면서 바람을 핀다. 매번 똑같은 방식이다. 정말 싫다”고 일갈했다.

곽정은과 주우재 역시 바람둥이의 목적은 그저 놀고 즐기는 것”이라며 이걸 딱 끊어내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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