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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이보영 득남 “산모·아이 모두 건강, 가족들 모두 기뻐해”(종합)
입력 2019-02-05 17:40 
지성 이보영 득남 사진=DB(이보영 지성 부부)
[MBN스타 손진아 기자] 지성 이보영 부부가 득남했다.

5일 지성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오늘(5일) 오전에 득남했다. 보아는 태명이다. 가족 모두 기뻐하고 있다. 축복해주시는 것에 대해 감사인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이보영 측 역시 둘째 득남 소식을 알리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이보영은 당분간 회복에 전념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이날 지성은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아들을 품에 안은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그는 #곽보아 드디어 보아가 태어났어요. 환영한다 보아야~ 건강하자! 사랑한다!”라는 글을 올리며 기쁨을 전했다.


지성 이보영 부부는 지난 2004년 SBS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로 첫 만남을 가진 후, 2007년 공식 연인사이를 인정했다.

6년의 교제 끝에 2013년 9월 27일 결혼식을 올리며 백년가약을 맺은 두 사람은 2015년 6월, 결혼 2년 만에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이후 지난해 8월 둘째 임식 소식을 알렸던 지성 이보영 부부는 이날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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