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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성원 `소나기에 눈뜨기도 힘들어요` [MK포토]
입력 2019-02-05 15:27 
[매경닷컴 MK스포츠(日 오키나와)=천정환 기자] 5일 일본 오키나와 고친다 야구장에서 한화 이글스가 스프링 캠프 훈련을 가졌다.

이날 한화는 오키나와에 내린 굵은 빗줄기에 오후 훈련을 취소하고 일찍 숙소로 향했다.

한화 이성원이 비 맞으며 훈련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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