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윤지 기자] ‘복수가 돌아왔다 배우 유승호와 조보아가 교사로 취업에 성공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복수가 돌아왔다(이하 ‘복수돌)에서는 강복수(유승호 분)가 학교 졸업 후 교생이 됐다.
강복수는 학교를 졸업 후 미술 교생이 돼 설송고등학교에 다시 돌아왔다. 손수정(조보아 분)은 설송고등학교 이후 계속 선생님 임용시험을 보러 다녔다.
그는 더이상 학교 면접에 떨어지면 안된다. 이젠 남자친구한테도 쪽팔리고 남자친구 조카한테도 그렇다. 제발 붙었으면 좋겠다”고 애원했다.
그러나 면접관은 비리 교사에 대해 짚었다. 이에 손수정은 내가 어떻게 사직 됐는지 잘 알지 않나. 내가 비리교사 맞다. 선생님이 너무 되고 싶었다”며 내가 근무하던 학교는 아이들을 성적으로 차별했다. 내가 담당했던 반은 성적이 최하위였던 들꽃반 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이들은 가능성이 없다고 밟힐수록 자신을 증명해나갔다. 할 수 있다는 믿음과 응원으로 삶을 포기하지 않았다. 삶의 열정이 어른들 못지 않다”고 의지를 드러냈고, 이내 그는 합격증을 받아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4일 오후 방송된 SBS ‘복수가 돌아왔다(이하 ‘복수돌)에서는 강복수(유승호 분)가 학교 졸업 후 교생이 됐다.
강복수는 학교를 졸업 후 미술 교생이 돼 설송고등학교에 다시 돌아왔다. 손수정(조보아 분)은 설송고등학교 이후 계속 선생님 임용시험을 보러 다녔다.
그는 더이상 학교 면접에 떨어지면 안된다. 이젠 남자친구한테도 쪽팔리고 남자친구 조카한테도 그렇다. 제발 붙었으면 좋겠다”고 애원했다.
그러나 면접관은 비리 교사에 대해 짚었다. 이에 손수정은 내가 어떻게 사직 됐는지 잘 알지 않나. 내가 비리교사 맞다. 선생님이 너무 되고 싶었다”며 내가 근무하던 학교는 아이들을 성적으로 차별했다. 내가 담당했던 반은 성적이 최하위였던 들꽃반 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이들은 가능성이 없다고 밟힐수록 자신을 증명해나갔다. 할 수 있다는 믿음과 응원으로 삶을 포기하지 않았다. 삶의 열정이 어른들 못지 않다”고 의지를 드러냈고, 이내 그는 합격증을 받아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