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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현 “‘복면가왕’ 출연 행복했다…앞으로도 열심히 노래할 것” [M+★SNS]
입력 2019-02-04 15:39 
록현 ‘복면가왕’ 출연 소감 사진=록현 SNS
[MBN스타 김솔지 기자] 백퍼센트 록현이 MBC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록현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특집 #복면가왕 설 특집으로 인사드리게 됐습니다. 출연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록현은 너무 재밌고 벅차고 긴장도 많이 했는데 저의 노래를 귀 기울여 집중해서 들어주는 그 공간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얼굴 표정 신경 안 써도 되고 오롯이 목소리로 신나게 노래 할 수 있었어서 정말 재밌고 행복했어요”라며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혔다.

또한 나를 알아보는 분들은 당연히 1도 없을 거라는.. 생각으로 오른 무대.. 이번 기회로 조금이라도 알릴 수만 있으면 좋겠다..하고 준비한 노래만 잘 하고 내려 오자하고 올랐는데 너무 좋은 말씀들만 해주셔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판정단 선배님들의 멋진 조언과 힘이 되는 말씀들 가슴에 새기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덧붙였다.

록현은 이날 방송된 ‘아이돌 특집 복면가왕에 출연해 김범수의 ‘끝사랑을 불렀다.

그는 1라운드에서 클림트와 대결을 펼쳤지만, 듀엣곡 무대에서 격차를 좁히지 못해 아쉽게 탈락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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