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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태어나도 우리`, 린포체 앙뚜와 스승 우르갼의 가슴 따듯한 동행
입력 2019-02-04 11:1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다큐멘터리 영화 '다시 태어나도 우리'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4일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씨네프리즘'에서는 지난 2017년 개봉한 다큐멘터리 영화 '다시 태어나도 우리'가 방영됐다.
'다시 태어나도 우리'는 전생을 기억하는 조금 특별한 아홉 살 소년 린포체 ‘앙뚜와 앙뚜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헌신한 스승 ‘우르갼의 가슴 따뜻하게 하는 동행을 담았다. 살아있는 부처로 불리는 '린포체(Rinpoche)'는 전생의 업을 이어가기 위해 몸을 바꿔 다시 태어난 티베트 불가의 고승. 앙뚜가 바로 린포체다.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제너레이션 부문 한국 영화 최초 대상을 비록해 '2018 들꽃영화상' 다큐멘터리 감독상, '제43회 시애틀 국제영화제' 다큐멘터리 부문 심사위원대상 등 각종 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 엣나인필름[ⓒ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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