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국악인 출신 트로트 가수 유지나가 설 명절을 맞아 시청자들을 만난다.
유지나는 오늘(4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KBS1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새해 인사를 나눈다.
이날 방송은 '고향으로 가는 가요무대'를 부제로, 설 특집으로 안방을 찾을 예정. 유지나는 이성우의 '진또배기'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새해를 맞은 시청자들에게 흥과 정취를 안길 계획이다.
특히 유지나는 여성 전 출연자가 함께하는 엔딩 무대에 앞서 '진또배기'를 선사하며, 메인무대 급 연출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겠다는 각오다.
유지나는 명절을 맞이해 이렇게 '가요무대'로 여러분께 새해 인사를 드리게 됐다. 가족, 친지 분들과 행복한 설날을 보내시고, 건강하고 풍성한 2019년이 되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더욱 좋은 노래와 무대들로 여러분들과 만나는 유지나가 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폭넓은 스펙트럼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유지나는 '전국노래자랑'에서 신인들의 등용곡으로 불리는 '고추'와 '쓰리랑'을 부른 가수다. 더불어 독특한 가사와 안무가 곁들여진 '김치'로도 화제를 모았다.
유지나는 지난해 12월 송해와 함께한 '효 디너쇼'를 성황리에 마무리했으며, 최근 트로트계에서 '꿀 케미'로 유명한 매니저 이노마가 직접 작사와 작곡, 가창에 참여한 재기 발랄한 신곡 '강남은 유비게이션'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 유지나컴퍼니[ⓒ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악인 출신 트로트 가수 유지나가 설 명절을 맞아 시청자들을 만난다.
유지나는 오늘(4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KBS1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새해 인사를 나눈다.
이날 방송은 '고향으로 가는 가요무대'를 부제로, 설 특집으로 안방을 찾을 예정. 유지나는 이성우의 '진또배기'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새해를 맞은 시청자들에게 흥과 정취를 안길 계획이다.
특히 유지나는 여성 전 출연자가 함께하는 엔딩 무대에 앞서 '진또배기'를 선사하며, 메인무대 급 연출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겠다는 각오다.
유지나는 명절을 맞이해 이렇게 '가요무대'로 여러분께 새해 인사를 드리게 됐다. 가족, 친지 분들과 행복한 설날을 보내시고, 건강하고 풍성한 2019년이 되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더욱 좋은 노래와 무대들로 여러분들과 만나는 유지나가 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폭넓은 스펙트럼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유지나는 '전국노래자랑'에서 신인들의 등용곡으로 불리는 '고추'와 '쓰리랑'을 부른 가수다. 더불어 독특한 가사와 안무가 곁들여진 '김치'로도 화제를 모았다.
유지나는 지난해 12월 송해와 함께한 '효 디너쇼'를 성황리에 마무리했으며, 최근 트로트계에서 '꿀 케미'로 유명한 매니저 이노마가 직접 작사와 작곡, 가창에 참여한 재기 발랄한 신곡 '강남은 유비게이션'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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