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스캔들` 드라마 줄거리와 인물관계도는?

SBS '강남스캔들' 드라마에 대한 대중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강남스캔들은 엄마의 수술비를 벌기 위해 철부지 재벌 상속남을 사랑하는 척했던 여자가 그 남자를 진짜로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로, 재벌의 민낯과 그들의 변화를 통해 사랑의 소중함을 알리는 좌충우돌 눈물 로맨스 드라마.

특히 서도영을 제외한 임윤호 신고은 황보미 등 주연 3인에게 모두 '강남 스캔들'은 첫 주연작이다. 신고은은 리포터로, 황보미는 스포츠 아나운서로 각각 활약해왔다. 신고은은 뮤지컬 배우로는 활동했지만, '강남 스캔들'이 생애 첫 드라마이자 첫 주연이다.

임윤호는 LX그룹 황태자 최서준 역을 맡았다.

황보미는 최서준(임윤호)을 짝사랑하는 아나운서 명지윤 역을 맡았다. 서도영은 5개 국어 출중, 겸손한 매너까지 갖춘 인재 홍세현 역을 맡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