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청 김준호가 2018~2019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시리즈 5차 대회에서 은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김준호는 3일(한국시간) 노르웨이 하마르의 올림픽 홀에서 열린 월드컵 5차 대회 남자 500m 디비전1(1부리그) 1차 레이스에서 34초718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에 파벨 쿨리즈니코프(러시아·34초652)에 0.06초 차로 금메달을 내주고 은메달을 획득했다.
김준호가 올 시즌 월드컵 시리즈에서 시상대에 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함께 출전한 김태윤(서울시청·34초883)과 차민규(동두천시청·35초024)는 각각 6위와 9위를 차지했다. 1000m 디비전1에서는 김태윤이 1분9초662로 9위를 차지했고, 김진수(강원도청)는 1분10초233으로 12위에 랭크됐다.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김준호는 3일(한국시간) 노르웨이 하마르의 올림픽 홀에서 열린 월드컵 5차 대회 남자 500m 디비전1(1부리그) 1차 레이스에서 34초718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에 파벨 쿨리즈니코프(러시아·34초652)에 0.06초 차로 금메달을 내주고 은메달을 획득했다.
김준호가 올 시즌 월드컵 시리즈에서 시상대에 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함께 출전한 김태윤(서울시청·34초883)과 차민규(동두천시청·35초024)는 각각 6위와 9위를 차지했다. 1000m 디비전1에서는 김태윤이 1분9초662로 9위를 차지했고, 김진수(강원도청)는 1분10초233으로 12위에 랭크됐다.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