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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는 별책부록’ 이종석, 이나영과 얼굴 맞대고 묘한 설렘
입력 2019-02-03 21:26 
이종석 이나영 사진=tvN ‘로맨스는 별책부록’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로맨스는 별책부록 배우 이종석이 이나영에 설렘을 느꼈다.

3일 오후 방송된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는 강단이(이나영 분)를 챙기는 차은호(이종석 분)의 그림이 그려졌다.

차은호는 강단이와 대화 중 과거를 회상했다. 당시 술에 취한 강단이를 챙겨 화장실로 향했다. 강단이는 붉은 립스틱을 바르고 나왔다.

그는 걱정되는 마음에 나 들어간다”라고 말하는 순간 강단이가 나왔다. 강단이는 립스틱이 입술 보다 더 많이 그려져 있었고, 그런 모습에 차은호는 할말을 잃었다.

차은호는 강단이를 챙기고 나오는 길에 골든벨이 울렸고, 골든벨의 주인공 강단이가 제 동생이 20살이 됐습니다! 한턱 쏘겠습니다!”라고 소리쳤다.

차은호는 나쁜 예감은 틀린 적이 없지”라고 좌절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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