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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 진경 VS 정재순, 최수종 놓고 한판 싸움 “머리털 뽑는다”
입력 2019-02-03 20:56 
진경 정재순 최수종 사진=KBS2 ‘하나뿐인 내편’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하나뿐인 내편 배우 진경과 정재순이 최수종을 높고 싸웠다.

3일 오후 방송된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박금병(정재순 분)이 나홍주(진경 분)와 싸웠다.

박금병은 김도란과 함께 강수일 빵 가게에 들렸다. 강수일이 잠시 자리를 비운 상태였다. 그때 나홍주가 방문했다.

박금병은 나홍주를 밖으로 불러내 춘심이 너 세상에서 제일 나쁜 여자가 무슨 여자인 줄 아냐. 친구 남자친구를 가로채는 여자다”라고 분노했다.

이어 춘심이 너 미스 조 언니가 한 말 들었지? 앞으로 강기사 오빠 주변에 얼씬 거리지마. 한 번 만 더 얼씬거렸다간 머리털 뽑아버릴 거야”라고 말했다.

이에 나홍주는 나 강쌤 여자친구로 온 거야”라며 대적했고 두 사람은 머리를 붙잡고 싸웠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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