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집사부일체’ 이연복 “사위와 친구처럼 지내…맥주도 함께 마신다”
입력 2019-02-03 19:14 
‘집사부일체’ 이연복 사진=SBS ‘집사부일체’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집사부일체 이연복 요리사가 가족 이야기를 꺼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연복이 사부로 출연했다.

이날 이연복은 멤버들에게 자신의 집을 소개시켜주며 딸과 사위와 함께 산다. 나의 철칙이 있다. 사부와 친구처럼 지내는 것이다. 그래서 심심할 때 맥주를 함께 마시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어 늘 꿈을 가지고 있다. 그게 몇십 년 전부터 이어지고 있었던 거다. 이제야 가족이랑 함께 산다는 꿈이 이뤄졌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자신의 집으로 내려가 금고에 있던 칼을 꺼내며 애제자로 삼은 사람에게 이걸 주겠다”고 발표했다.

양세형은 이제부터 웃음기 다 빼고 진심으로 임할 것”이라며 의지를 드러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