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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또 같이’ 박미선, 자식에 애정 폭발 “평생 걱정 but 삶이 완성돼”
입력 2019-02-03 17:16 
‘따로 또 같이’ 박미선 사진=tvN ‘따로 또 같이’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따로 또 같이 개그우먼 박미선이 자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3일 오후 방송된 tvN ‘따로 또 같이에서는 박미선이 전주 여행지를 급습했다.

이날 박미선은 심진화, 김정임, 허영란과 함께 카페를 방문했다. 심진화가 애 낳는 것에 고민하자 박미선이 조언했다.

그는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미소가 지어진다. 사실 평생 걱정하고 고민이 된다. 챙겨야할 것도 너무나 많다. 그런데 삶이 완성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아이를 낳으니까 나에게 ‘자기야라고 하더라. 나도 ‘오빠라고 하다가 결혼하니 ‘자기야하고 자식이 생기니 ‘유리 엄마가 됐다”고 덧붙였다.

심진화는 남편에 대한 애칭으로 여봉봉 이라한다”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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