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나영과 위하준이 재회했다.
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는 강단이(이나영 분)와 지서준(위하준 분)이 다시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단이는 방을 보러 다니다가 우연히 집에서 나오는 지서준을 마주하게 됐다.
반갑게 서로를 가리킨 두 사람. 강단이는 난 방 보러 왔어요, 아 저기. 꼭 대기 층에 사는 구나. 센서 등 켜지고 나오는 거 봤다”고 말했다.
이에 지서준은 아까 그 방 계약할거냐. 창고로 쓰던 방이다. 사람 안 산지가 3년은 됐을 거다”고 귀띔했다.
아쉬워하던 강단이는 이 동네 살아보려고 했는데 되게 비싼 동네네요”라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나중에 우산 갖다 놓겠다”는 강단이는 강아지를 쓰다듬었고, 지서준은 그를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는 강단이(이나영 분)와 지서준(위하준 분)이 다시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단이는 방을 보러 다니다가 우연히 집에서 나오는 지서준을 마주하게 됐다.
반갑게 서로를 가리킨 두 사람. 강단이는 난 방 보러 왔어요, 아 저기. 꼭 대기 층에 사는 구나. 센서 등 켜지고 나오는 거 봤다”고 말했다.
이에 지서준은 아까 그 방 계약할거냐. 창고로 쓰던 방이다. 사람 안 산지가 3년은 됐을 거다”고 귀띔했다.
아쉬워하던 강단이는 이 동네 살아보려고 했는데 되게 비싼 동네네요”라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나중에 우산 갖다 놓겠다”는 강단이는 강아지를 쓰다듬었고, 지서준은 그를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