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지젤, 오늘(2일) 정식 데뷔…첫 디지털 싱글 ‘받지마’ 공개
입력 2019-02-02 12:11 
지젤, 오늘(2일) 정식 데뷔 사진=밀리언마켓
[MBN스타 신미래 기자] 밀리언마켓 소속 신예 여성 싱어송라이터 지젤(JISELLE)이 오늘(2일) 가요계 정식 데뷔한다.

지젤은 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받지마(MISSED CALL)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받지마는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과 남이 되어버린 우리 사이라는 현실을 자각하고 받아들이는 마음을 표현한 지젤의 자작곡이다. ‘받지마 / 지금이 지나면 다 괜찮아져라는 가사를 통해 절제된 톤으로 담담하게 이별을 받아들이는 화자의 심정을 그려냈다.

귓가에 감기는 그루비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이 곡은 지젤의 유니크하고 매력적인 음색에 챈슬러(Chancellor)의 감미롭고 섬세한 보컬 피처링이 더해져 더욱 트렌디한 느낌을 리스너들에게 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음원과 함께 공개될 뮤직비디오 또한 지젤의 음악과 잘 어울리는 신비로우면서도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밀리언마켓에서 야심차게 선보이는 신인 여성 싱어송라이터 지젤은 한 번 들으면 계속 귓가에 맴도는 중독성 강한 목소리와 풍부한 감성을 갖춘 실력파 뮤지션으로, 데뷔곡 ‘받지마를 통해 음악팬들에 강렬한 임팩트를 남길 전망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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