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지야와 러시아의 전쟁이 3일째로 접어들면서 러시아가 그루지야 수도 트빌리시 인근 군 비행장을폭격하고 해군까지 동원하는 등 공세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 러시아 해군은 무기나 각종 군수품이 그루지야로 반입되는 것을 막기 위해 해상 봉쇄에도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그루지야 외무부는 현재까지 150명의 그루지야인이 사망했다고 발표했고, 러시아 관리들은 남오세티야에서 적어도 2천 명이 사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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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러시아 해군은 무기나 각종 군수품이 그루지야로 반입되는 것을 막기 위해 해상 봉쇄에도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그루지야 외무부는 현재까지 150명의 그루지야인이 사망했다고 발표했고, 러시아 관리들은 남오세티야에서 적어도 2천 명이 사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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