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금강산 체류 사업자 속속 '귀환'
입력 2008-08-10 16:43  | 수정 2008-08-10 16:43
북한이 불필요한 남측 인원에 대해 오늘(10일)부터 추방하겠다고 한가운데 사업자 4명이 오늘(10일) 오후 동해선 남북출입사무소로 나오는 등 관광 중단 이후 금강산 현지 체류자들의 철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동해선 남북출입사무소에 따르면 오늘(10일) 오후 2시 금강산에 체류하던 사업자 4명이 철수했습니다.이들 가운데는 북측이 1차 철수대상자로 적시한 현대아산의 면회소 관계자 2명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들은 "철수는 당초 계획에 따라 이뤄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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