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솔지 기자] 트로트 가수 김수찬이 2019년의 시작을 감사한 마음으로 열었다. 지난해를 기분 좋게 마무리한 그는 올해 펼쳐질 자신의 행보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수찬은 지난 2018년을 돌아보며 스스로에게 터닝 포인트가 된 해”라고 털어놨다. 여기에 힘을 보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2019년을 그리며 설레어했다.
2018년 황금개띠였는데, 제가 개띠라 많은 일들이 있었다. 개인적으로 좋은 회사에 들어오게 돼서 앞으로 가수활동을 하는데 터닝 포인트가 된 해였다. 그래서 조금 더 의미 있었다. 작년에 좋은 기회를 얻었기 때문에 2019년이 더 기대되는 것 같다.”
김수찬은 지난달 30일 신곡 ‘사랑의 해결사를 발매했다. 사랑을 위해 모든 것을 헌신하는 남자를 표현한 곡으로, 한 번 들어도 기억에 오래 남는 강한 중독성을 가졌다. 음원 발매 전 가요계 선배들이 김수찬의 컴백을 지원 사격해 눈길을 끌었다. 설운도부터 휘성, 김경호까지 후배 김수찬을 아끼는 마음을 가득 담아 훈훈한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열심히 하고 초심 잃지 않고, 선배님들에게 귀여움 받는 사람이 되고 싶다. 장르가 트로트다보니 선배님들과 나이차가 많이 나는데, 저만의 예쁨 받는 노하우가 있다. 예를 들면, 선배님들의 대기실을 들어갈 때 선배님의 신곡을 부르면 많이 예뻐해 주신다. 평소 이동할 때 선배님들의 노래를 많이 듣는 편이다. 제가 평소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걸 어필하고자 하게 됐다.”
뜨거운 사랑과 관심을 받은 만큼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스스로를 다잡고 있다. 김수찬은 가수로서 많은 사랑을 받으면 어쩔 수 없이 어깨에 힘이 들어가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때마다 주변사람들이 떠나가는 것 같다. 늘 그러지 말자 다짐하고 있다. 올해 가장 많이 해야 할 말로 선정한 게 ‘감사합니다, ‘누구 덕분입니다라는 말이다. 항상 감사함을 잃지 않으려 한다”고 다짐했다.
김수찬은 인터뷰 내내 해피 바이러스를 발산해 보는 이들마저 기분 좋은 미소를 띠게 했다. 내면부터 긍정적인 사고로 가득 차 앞으로도 대중들을 즐겁게 해줄 그의 행보를 기대케 했다.
작년부터 마음에 새긴 좌우명이 있다. ‘마음이 현실을 창조한다는 내용인데, 좋은 마음을 가지고 좋은 생각을 하면 그대로 나타나는 것 같다. 작년에 좌우명을 만들고 나서 좋은 일들이 생겼고, 올해 같은 현실이 창조됐다. 이렇게 멋진 한복도 입고, 행복하다.” / [한복 및 장소 협조=박술녀 한복]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김수찬은 지난 2018년을 돌아보며 스스로에게 터닝 포인트가 된 해”라고 털어놨다. 여기에 힘을 보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2019년을 그리며 설레어했다.
2018년 황금개띠였는데, 제가 개띠라 많은 일들이 있었다. 개인적으로 좋은 회사에 들어오게 돼서 앞으로 가수활동을 하는데 터닝 포인트가 된 해였다. 그래서 조금 더 의미 있었다. 작년에 좋은 기회를 얻었기 때문에 2019년이 더 기대되는 것 같다.”
김수찬은 지난달 30일 신곡 ‘사랑의 해결사를 발매했다. 사랑을 위해 모든 것을 헌신하는 남자를 표현한 곡으로, 한 번 들어도 기억에 오래 남는 강한 중독성을 가졌다. 음원 발매 전 가요계 선배들이 김수찬의 컴백을 지원 사격해 눈길을 끌었다. 설운도부터 휘성, 김경호까지 후배 김수찬을 아끼는 마음을 가득 담아 훈훈한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가수 김수찬이 MBN스타와 한복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열심히 하고 초심 잃지 않고, 선배님들에게 귀여움 받는 사람이 되고 싶다. 장르가 트로트다보니 선배님들과 나이차가 많이 나는데, 저만의 예쁨 받는 노하우가 있다. 예를 들면, 선배님들의 대기실을 들어갈 때 선배님의 신곡을 부르면 많이 예뻐해 주신다. 평소 이동할 때 선배님들의 노래를 많이 듣는 편이다. 제가 평소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걸 어필하고자 하게 됐다.”
뜨거운 사랑과 관심을 받은 만큼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스스로를 다잡고 있다. 김수찬은 가수로서 많은 사랑을 받으면 어쩔 수 없이 어깨에 힘이 들어가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때마다 주변사람들이 떠나가는 것 같다. 늘 그러지 말자 다짐하고 있다. 올해 가장 많이 해야 할 말로 선정한 게 ‘감사합니다, ‘누구 덕분입니다라는 말이다. 항상 감사함을 잃지 않으려 한다”고 다짐했다.
김수찬은 인터뷰 내내 해피 바이러스를 발산해 보는 이들마저 기분 좋은 미소를 띠게 했다. 내면부터 긍정적인 사고로 가득 차 앞으로도 대중들을 즐겁게 해줄 그의 행보를 기대케 했다.
가수 김수찬이 MBN스타와 한복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작년부터 마음에 새긴 좌우명이 있다. ‘마음이 현실을 창조한다는 내용인데, 좋은 마음을 가지고 좋은 생각을 하면 그대로 나타나는 것 같다. 작년에 좌우명을 만들고 나서 좋은 일들이 생겼고, 올해 같은 현실이 창조됐다. 이렇게 멋진 한복도 입고, 행복하다.” / [한복 및 장소 협조=박술녀 한복]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