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훈(48) 전 LG 트윈스 코치와 심재학(47) 전 히어로즈 코치가 야구 해설자로 새출발한다.
MBC스포츠플러스는 1일 "이상훈, 심재학 전 코치가 해설위원으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1993년 LG에 입단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한 이상훈은 일본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건스와 미국프로야구 보스턴 레드삭스에도 진출하며 한·미·일 프로야구를 모두 경험했다.
좌타자였던 심재학 위원은 LG, 현대 유니콘스, 두산, KIA 타이거즈에서 뛰었고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히어로즈에서 코치 생활을 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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