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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빌론, 첫 단독 콘서트 ‘카엘로’ 개최...‘8일 티켓 오픈’
입력 2019-02-01 16: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가수 베이빌론(BABYLON)이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1일 베이빌론 소속사 KQ 엔터테인먼트 측은 베이빌론이 오는 3월 10일 오후 5시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CAELO(카엘로)를 개최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베이빌론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그간 대중에 선보였던 다양한 장르의 라이브 무대는 물론, 음악으로 관객과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10월 발매한 베이빌론의 앨범과 동명의 제목인 ‘CAELO는 ‘천국, 하늘이라는 의미를 가진 라틴어로, 앨범 전체의 스토리를 대표하는 단어다. 총 13개의 트랙에 담긴 기억과 이야기들로 베이빌론의 무의식 세계를 표현했던 만큼 그는 콘서트에서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까지 자랑할 계획이다.

베이빌론은 2015년 직접 작사, 작곡한 싱글 ‘PRAY(프레이)로 데뷔, 지코부터 릴보이, 김나영, 청하, 환희, 비투비 정일훈 등 국내외 여러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며 독창적인 음색으로 주목받고 있는 아티스트다.
짙은 감성을 선물할 베이빌론의 단독 콘서트 티켓은 8일 오후 6시 멜론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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