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9개銀. 설연휴 이동점포 운영
입력 2019-02-01 16:41  | 수정 2019-02-01 22:07
1일 은행연합회는 설 연휴 기간인 2월 2일부터 6일까지 은행 이용이 필요한 고객에게 도움이 되고자 각 은행이 운영하는 이동·탄력 점포 위치와 운영 시간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현황을 안내했다.
설 연휴 기간 KB국민·신한·KEB하나·우리·NH농협·IBK기업·부산·경남·대구 등 9개 은행은 기차역과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서 15개 이동 점포를 운영해 입출금 거래, 신권 교환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이외에 기본적인 금융 상담과 계좌 조회, 카드 재발급 신청 접수 등 간단한 업무도 수행할 예정이다.
[김동은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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