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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심형탁 등 마다엔터 배우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설 인사
입력 2019-02-01 15:43 
한고은 심형탁 등 마다엔터 사진=마다엔터테인먼트
[MBN스타 김솔지 기자] 배우 한고은, 심형탁, 박시은, 진태현 등 마다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이 설을 맞이해 인사를 전했다.

1일 마다엔터테인먼트는 설 연휴를 맞아 공식 SNS를 통해 소속배우들의 친필 인사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해 남편과 첫 예능프로그램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사랑꾼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한고은은 2019년 아름답고 풍성하게 행복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새해 복 어마어마하게 받으세요~”라고 전했다. 6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에서 마마보이 변호사 최윤혁으로 새로운 연기 변신을 보여 줄 심형탁은 2019년 모두 아무 일 없이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라며 진심이 담긴 인사를 전했다.

연예계 대표 모범부부 진태현, 박시은 또한 훈훈한 인사 메시지를 전했다. 현재 방송중인 KBS2 ‘왼손잡이 아내에서 다시 한 번 내공 있는 연기력을 선보여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진태현은 새해에는 복!!”이라며 짧지만 임팩트 있는 메시지를 전했고, 박시은은 2019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무엇보다 건강입니다^^”라며 따뜻한 인사를 남겼다.


가족과 함께 tvN ‘둥지탈출3에 출연하며 색다른 매력의 모습을 보여준 최재원은 2019 새해 복 多받으세요!”라고 전했고, KBS2 ‘왜그래 풍상씨를 시작으로 올 상반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황동주는 2019년 새해 좋은 일, 기쁜 일, 행복한 일 가득한 한해 되세요”라고 전했다.

지난해 MBC ‘비밀과 거짓말을 통해 짠한 악녀 ‘신화경으로 한층 더 성장한 연기로 MBC ‘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한 오승아는 2019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오~>_<”라며 애교 가득한 인사를 보냈다. 쌍둥이 형제 한기원, 한기웅도 밝은 미소와 함께 행복한 웃음이 피어나는 2019년이 되길 기원합니다. 소망하는 모든 일 이루세요”, 희망찬 새해 늘 건강하시고 원하는 바 이루시길!!”이라며 훈훈한 인사를 전했다.

이 외에도 마다엔터의 새로운 가족이 된 이예은, 염아란 또한 2019년 사랑이 넘치고 넘쳐 흐르는 한해 되세용!”, 2019년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라며 인사를 남겼고, 신예 손보승은 (2)이번 해에는 (0)영원히 행복한 (1)일들을 만드실 수 있는 (9)그런 멋진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라며 2019년 4행시로 위트 있는 인사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끈다.

마다엔터테인먼트 측은 2019년 설 연휴를 맞이해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올 한해도 마다엔터테인먼트 배우들을 위해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전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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