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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측 “JTBC ‘꽃파당’ 검토 중…확정 NO”(공식입장)
입력 2019-02-01 15:28 
박지훈 ‘꽃파당’ 검토 사진=DB
[MBN스타 안윤지 기자] 워너원 출신 박지훈이 드라마 출연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박지훈 소속사 마루기획 관계자는 1일 MBN스타에 박지훈이 JTBC ‘꽃파당:조선혼담공작소의 출연을 제안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여러 작품 중 하나며 현재 검토 중이다. 출연 확정이 된 상태는 아니다”고 전했다.

박지훈이 검토 중인 작품 JTBC 새 드라마 ‘꽃파당:조선혼담공작소은 만인지상인 왕이 자신의 첫 사랑을 사수하기 위해 조선 최고의 매파당 '꽃파당'을 만나 조선에서 가장 천한 여인 개똥을 가장 귀한 여인으로 만들려는 그들의 목숨을 건 조선 혼담 대 사기극으로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의 조선판 버전이다.

앞서 옹성우가 JTBC ‘열여덟 출연을 확정지으며 먼저 배우의 길을 선택했다. 이후 박지훈 또한 함께 걷게 될지 주목된다.

한편 박지훈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워너원으로 데뷔, 지난 27일 콘서트를 끝으로 활동을 종료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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