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팬들의 응원에 한국 쇼트트랙 여자대표팀 심석희(한국체대)가 환한 미소를 지었다.
심석희의 팬클럽인 석희팬연합은 지난달 3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심석희가 생일을 기념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SNS에는 생일 선물을 전달받고 환하게 웃는 심석희의 모습이 담겼다.
석희팬연합은 최근 심석희의 생일(1월 30일)을 맞아 의미 있는 선물을 주겠다는 계획을 짰고, 과거의 상처를 용기 있게 털어낸 심석희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내기로 결정했다. 이렇게 모인 팬들의 편지를 책 한 권으로 엮고, 표지는 심석희가 좋아하는 녹색으로 정했다.
석희팬연합은 지난 30일 보내주신 소중한 마음을 꾹꾹 눌러 담은 메시지북은 생일 당일 석희에게 무사히 도착했습니다”라고 전했다.
심석희는 1일부터 3일까지 독일 드레스덴에서 열리는 국제빙상연맹(ISU) 5차 월드컵 대회에 참가한다.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이어지는 월드컵 6차 대회에 다시 나선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심석희를 포함한 선수 전원이 훈련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심석희의 팬클럽인 석희팬연합은 지난달 3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심석희가 생일을 기념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SNS에는 생일 선물을 전달받고 환하게 웃는 심석희의 모습이 담겼다.
석희팬연합은 최근 심석희의 생일(1월 30일)을 맞아 의미 있는 선물을 주겠다는 계획을 짰고, 과거의 상처를 용기 있게 털어낸 심석희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내기로 결정했다. 이렇게 모인 팬들의 편지를 책 한 권으로 엮고, 표지는 심석희가 좋아하는 녹색으로 정했다.
석희팬연합은 지난 30일 보내주신 소중한 마음을 꾹꾹 눌러 담은 메시지북은 생일 당일 석희에게 무사히 도착했습니다”라고 전했다.
심석희는 1일부터 3일까지 독일 드레스덴에서 열리는 국제빙상연맹(ISU) 5차 월드컵 대회에 참가한다.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이어지는 월드컵 6차 대회에 다시 나선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심석희를 포함한 선수 전원이 훈련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