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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훈 해병대·기섭 사회복무로 3월 입대…멤버 개별활동 집중
입력 2019-02-01 13:46  | 수정 2019-02-01 13:5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유키스 멤버 훈과 기섭이 오는 3월 입대한다.
유키스는 1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멤버들의 군 입대 소식을 발표했렸다.
훈은 최근 해병대 합격통지를 받아 오는 3월 18일 포항 해병대 신병훈련소에 입소할 예정. 기섭은 기존에 앓고 있던 허리디스크 증상의 악화로 인해 사회복무 요원 판정을 받았다. 오는 3월 21일 논산훈련소 신병교육대에서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한다.
유키스 소속사는 별도 행사 없이 조용히 군에 입대할 예정”이라며 당분간 멤버 일라이, 준은 개별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키스는 올해로 데뷔 11년차를 맞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멤버 개개인이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 연말에는 일본에서 ‘Glory 크리스마스 앨범을 발매, 오리콘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여전한 한류 인기를 증명했다.
준은 배우로서 신인상을 수상한 뒤 차기작 검토 중이다.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솔로 앨범 발매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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