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격의 간판 진종오가 2008 베이징올림픽에서 한국선수단에 첫 메달을 안겼습니다.진종오는 남자 10m 공기권총 본선에서 584점을 쏴 2위로 결선에 오른 뒤 결선서 100.5점을 보태며 합계 684.5점으로 중국 팡웨이에 이어 2위에 올랐습니다.남자 유도 60kg급에 출전한 최민호도 4강에 안착했습니다.그러나 여자 유도 48kg급에 출전한 김영란은 8강전에서 패배해 4강 진출해 실패했고, 여자 역도 48kg의 임정화도 4위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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