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명절 전후 층간소음 민원 급증…여름보다 겨울에 더 많아
입력 2019-02-01 10:30  | 수정 2019-02-01 11:12
층간소음으로 인한 민원이 여름보다는 겨울에, 그리고 설과 추석 등 명절 때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2014년 4월부터 2018년 12월 사이 이뤄진 '층간소음 전문 컨설팅단'의 상담 건수 3,403건을 분석한 결과 12월에서 3월에 평균적으로 가장 많은 층간소음 민원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민원은 추석과 설 연휴 전후 최대 1.4배까지 늘어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