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폐막한 2019 화천산천어축제를 통해 판매된 지역 농특산물이 12억원 어치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천군은 지난달 5일 개막해 23일간 열린 산천어축제 기간 거래된 농특산물 판매금액이 모두 12억3485만원으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축제를 통해 판매된 12억336만원에 비해 2.6% 늘어난 수준이다.
집계는 축제장 내 농특산물 판매점과 축산물 구이터, 향토먹거리터를 비롯해 주변 시가지 화천시장조합 매출과 농특산물 판매점 판매금이 포함된 것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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