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 김복동 할머니 오늘 발인…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영결식
입력 2019-02-01 07:00  | 수정 2019-02-01 07:37
지난달 28일 별세한 위안부 피해자 고 김복동 할머니의 발인식과 영결식이 오늘(1일) 열립니다.
정의기억연대 등은 오전 8시 반부터 서울광장을 출발해 일본대사관으로 추모행진을 벌이고, 영결식은 행진 후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오전 10시 반부터 시작됩니다.
영결식이 끝나면 김 할머니는 충남 국립 망향의동산에 안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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