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솔지 기자] ‘최고의 치킨 박선호와 김소혜가 입맞춤과 함께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MBN ‘최고의 치킨에서는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하는 박최고(박선호 분), 서보아(김소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최고는 서보아에게 가게는 왜 그만 두냐. 내가 그만 두지 말라고 하지 않았냐”며 보아 씨가 필요하다. 다른데 가지 말고 내 옆에 있어 달라. 내가 보아씨 좋아하니까”라며 고백했다.
박최고는 서보아에게 입을 맞췄고, 서보아는 나도 사장님 좋아해도 돼요? 내가 염치가 없어서 그냥 떠나려고 했는데, 앞으로 사장님 얼굴안보고 살려고 했는데 사장님이 잡았잖아요. 그러니까 책임져요. 나도 사장님 좋아할래요”라며 마음을 전했다. 두 사람은 또 한 번 입을 맞췄다.
이후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은 어색한 대화를 나눴다. 박최고는 영업 중에 나온 거라 다시 가봐야 할 것 같다”며 가게 문 닫고 보아 씨한테 가겠다. 기다려 달라”며 치킨집으로 향했다.
이어 그는 빠르게 청소를 해나갔고, 앤드류강(주우재 분)은 이를 보며 의아해했다. 배기범(홍석 분)은 박최고가 청소해 놓은 바닥에 실수로 밀가루를 쏟았고, 이를 본 박최고는 경악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31일 오후 방송된 MBN ‘최고의 치킨에서는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하는 박최고(박선호 분), 서보아(김소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최고는 서보아에게 가게는 왜 그만 두냐. 내가 그만 두지 말라고 하지 않았냐”며 보아 씨가 필요하다. 다른데 가지 말고 내 옆에 있어 달라. 내가 보아씨 좋아하니까”라며 고백했다.
박최고는 서보아에게 입을 맞췄고, 서보아는 나도 사장님 좋아해도 돼요? 내가 염치가 없어서 그냥 떠나려고 했는데, 앞으로 사장님 얼굴안보고 살려고 했는데 사장님이 잡았잖아요. 그러니까 책임져요. 나도 사장님 좋아할래요”라며 마음을 전했다. 두 사람은 또 한 번 입을 맞췄다.
이후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은 어색한 대화를 나눴다. 박최고는 영업 중에 나온 거라 다시 가봐야 할 것 같다”며 가게 문 닫고 보아 씨한테 가겠다. 기다려 달라”며 치킨집으로 향했다.
이어 그는 빠르게 청소를 해나갔고, 앤드류강(주우재 분)은 이를 보며 의아해했다. 배기범(홍석 분)은 박최고가 청소해 놓은 바닥에 실수로 밀가루를 쏟았고, 이를 본 박최고는 경악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