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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난 언니들’ 조우리·한보름, 극과 극 여행 스타일…주도권은 누가?
입력 2019-01-31 20:00 
‘바람난 언니들’ 조우리 한보름 사진=JTBC
[MBN스타 안윤지 기자] ‘바람난 언니들 배우 한보름, 조우리가 힐링 액티비티 여행을 떠났다.

31일 오후 방송되는 JTBC2 ‘바람난 언니들 3회에서는 인천 강화로 떠난 절친 배우 한보름과 조우리의 1박2일 여행기 공개된다.

이날 운전, 요리, 운동 만능인 ‘핵인싸 한보름과 집순이 생활에서 오랜만에 탈출한 ‘여행 초보 조우리의 첫 여행기가 시작된다.

최근 진행된 ‘바람난 언니들 녹화에서 쏟아지는 빗줄기와 함께 여행을 시작한 두 사람은 시작부터 난항을 맞았다. 정반대의 성향으로 이동 내내 극과 극 여행 스타일을 맞추기 위한 난상 토론을 벌여야 했던 것.

조우리는 진정한 여행은 ‘쉼과 휴식이라고 생각했지만, 한보름은 ‘여행은 움직이고 체험하며 것이라며 활기 넘치는 여행 스타일을 선호했다. 끝나지 않을 것 같은 기나긴 토론이 이어졌지만, 결국 한보름이 여행의 주도권을 잡게 되며 액티비티 여행이 시작됐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시작된 두 사람의 여정은 순탄치 않았다. 힘들게 도착한 루지 체험장에서는 ‘탑승불가라는 청천벽력 같은 통보를 전해 들었다고 전해져 주목된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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