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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 1일 빅토리 퍼레이드 실시
입력 2019-01-31 19:46 
사진=서울 삼성 제공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서울 삼성 썬더스는 2월 1일 오후 7시 30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원주 DB와의 홈경기에 빅토리 퍼레이드” 이벤트를 준비했다. 경기 승리시 선수단은 썬이 톰이 인형을 관객들에게 던져주고 코트와 1층 관객석으로 이동하여 팬들과 하이파이브 및 사진촬영의 기회를 제공한다. 덧붙여 매일우유 후레쉬팩 MVP로 선정된 선수는 2층 응원석(2층 8,9,10구역)으로 이동하여 팬들과 함께 셀카타임을 갖는다.
경기 시작 전에는 2층 입구 복도에서 어린이들이 꼬마기차를 타고 농구장 실내를 돌아볼 수 있는 ‘매일 빅토리 트레일러를 운영한다.
하프타임에는 삼성 QLED TV 슈팅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장 관중을 대상으로 선정하며 코트 위에서 슛을 성공하면 65인치 삼성 QLED TV를 받을 수 있다.
이밖에 셀렉스, 썬업 브이플랜, 리더스 마스크팩, 아임닭 제품, 도미노피자, 월간 농구잡지 점프볼, 더바스켓 등을 경기 중 이벤트를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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